다니엘 2:31-35
폐하께서 보시니, 그 앞에 거대한 조각상이 서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크고 눈부시며 위풍당당한 조각상이었습니다. 조각상의 머리는 순금으로, 가슴과 팔은 은으로, 배와 허벅지는 청동으로, 다리는 철로, 발은 철과 구운 진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폐하께서 보고 계시는 동안, 사람의 손으로 깎아낸 것이 아닌 바위 하나가 떨어져 나와 조각상의 철과 진흙으로 된 발을 내리쳐 부숴버렸습니다. 그러자 철, 진흙, 청동, 은, 금이 모두 산산이 조각나 여름철 타작마당의 겨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바람이 그것들을 흔적도 없이 날려 갔습니다. 그러나 조각상을 내리친 그 바위는 거대한 산이 되어 온 땅을 가득 채웠습니다.

